원래는 다른 책을 보려 했는데, 어쩌다 보니 이 책을 읽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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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. 내가 보고, 듣고, 부딪혀 봤던 법조계는 "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공정하지만,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는 훨씬 인간미가 없는" 그런 곳이다. 하지만 내가 경험해 봤던 것과는 다르게 이 책에서 그려내는 법조계는 너무 이상적인 세상인 듯싶다.
한마디로 요약하면... 그냥 법조인들을 위한 법조동화 쯤 된다고 생각함.
내가 법조인도 아니고... 전직 판사 + 현직 변호사가 쓴 글에다가 무슨 긴 말을 하겠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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